비트멕스 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운영현황 및 동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아서 헤이즈의 언급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기본적으로 전기세 및 설비/운영비 충당을 위해서 비트코인(BTC) 또는 마이닝 머신(채굴기)를 담보로 법정통화를 차입해서 운용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많이 운영해 나간다고 하는데 담보물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지거나 신용도가 바닥나는 경우 채무 상환을 위해 채굴로 축적한 BTC를 매도해야 하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요즘같은 시세로 하락하게 될 경우 점차 적자를 보는 구조로 진행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많은 채굴업체들이 문을 닫고 있고 올해는 더 많은 채굴업체들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자세한 관련 업계 분석 내용은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