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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비트코인 변동성 사상 최저, 스테이블코인 점유율 최고

johnnylucas 2022. 12. 2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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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암호화폐 시장 동향은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한 16,889 달러를 터치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변동성 자체가 최저를 기록함과 동시에

반대급부라고 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의 점유율은

거의 최고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일종의 현금화 보유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추후 매수세로 연결될 현금이 될지

아예 암호화폐시장 외부로 유출이 되어버릴지는

앞으로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금일시황은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26일 전했다.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29% 오른 16,889달러를 기록했다.

BTC/USD 일봉

지난 주말에는 미국을 강타한 사상 최대 한파의 영향이 마이닝 기업들을 강타했다. 해시레이트(채굴 속도)가 급락하기도 했다.

해시레이트 추이(coinwarz)

암호화폐는 한산한 시세가 되고 있는 상황이며, 해외 업체들은 크리스마스 휴가지만 연말 절세 매물(택스로스셀링)을 마쳐 시세 하방 압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또 연초인 1월 4일에는 얼마 전 개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요지가 공개된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융 긴축을 최우선으로 해, 매파 자세를 강하게 하는 미 연준의 향후의 정책 방침에서 시세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WClemente III)가 지적했듯이 가격 변동성을 나타내는 비트코인의 역사적 변동성 지수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스테이블코인 점유율이 높은 수준]

암호화폐 분석 포털 글래스노드 얼럿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장 최근 넷플로우는 모두 출금을 나타내는 아웃플로우가 입금액을 대폭 초과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거래소로의 대량 송금은 환금 목적의 매도 압력으로 우려되기 쉽고, 그 반대라면 중·장기 보유를 전제로 한 매도 압력 감소로 이어지는 것으로 간주되기 쉽다.

한편 스테이블코인의 대량 유입은 유동성이 높은 수중자금(프리캐시)의 우위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추가 시세 폭락에 대비한 투자자들의 대기 행태와 잠재적 매수 압력을 시사하고 있다.

USDT.D 인디케이터를 확인하면 주요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의 시장 점유율은 사상 최고 수준인 8.6%에 달했다. USDC 점유율도 5.75%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USDT.D 주봉

스테이블코인 시장점유율 사상 최고치는 테라(LUNA) 쇼크와 쓰리애로우캐피털(3AC) 파탄으로 시세가 폭락한 올해 5월과 FTX 파탄 여파로 채무정리가 진행된 올 11월의 9.4%대.

2021년 5월 폭락 때만 해도 5.5%대, 코로나 쇼크로 금융시장이 붕괴된 2020년 3월에도 4.1%대였던 것만으로도 얼마나 현재가 높은 수준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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