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대선후보는 이제 모두 친 암호화폐가 될까?

한동안 암호화폐에 대해서 어떠한 찬반입장을 취하지 않았던

현 미국 부통령이자 차기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를 향해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여러 암호화폐 관련 임원들을 포함한 블록체인 재단 등에서 

카멀라 해리스 후보의 선거 지지를 위해

9월 13일 워싱턴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해당 행사의 티켓 가격은 500~5000달러로

이 티켓 가격이 해리스 선거 자금으로 기부가 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대놓고 친 암호화폐를 지지한 트럼프와는 달리

암호화폐에 대해서 크게 입장을 표하지 않았던 해리스에 대해서도

암호화폐 업계에서 기대를 가지고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암호화폐 업계의 해리스후보 지지 움직임은 분명 

해리스 입장에서도 더욱 친 암호화폐 입장을 공고하게 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키우고 있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대놓고 친 암호화폐를 외친 트럼프를 포함해 해리스까지

주요 미 대선 후보들은 모두 친 암호화폐 입장이 될 것으로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