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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암호화폐 155

내가 직접 만드는 메타버스 공간, 수익까지 생긴다? (위치월드)

암호화폐 업계가 큰 하락으로 어두운 터널길(?)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상대적으로 참여형 수익활동을 많이 하는 움직임도 꾸준히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암호화폐 수익을 벌어들이는 행위들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고직접적인 게임을 통한 수익활동이나 게임과 같은 재미있는 요소로 수익을 버는일종의 Gamefi도 유행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메타버스를 참여는 많이 하더라도생성 자체는 생소할 수 있는데, 위치월드에서는 초심자들도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생성할 수 있도록여러가지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이 메타버스 블록을 생성해서 모임도 진행하고자신만의 자산도 배치하고 즐기는 등온전히 본인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창작해 내고이를 통해 다양한 수익활동도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는데 현재 초기 ..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이더리움 ETF 절차 순항", 기조가 바뀐걸까?

세계에서 대표되는 암호화폐 압박론자라고 할 수 있는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절차가 순항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출시 일정에 대해서만 미정일 뿐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은 공식적으로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셈인데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세계에서 대표되는 암호화폐 압박론자로그간 암호화폐 업계에 각종 압력을 가하며벌금을 부과하거나 소송을 거는 등업계를 흔드는 데 주력하는 모습으로 일관해 왔었는데요.  그러나 SEC의 잇따른 암호화폐 관련 소송 패배와비트코인 현물 ETF 공식 출범 등으로 암호화폐의 사회적인 위치와 공식적 지위에 조금씩 변화가 오면서겐슬러 위원장에 대한 비판도 많이 쏟아져 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현물..

비트코인, 과연 바닥을 찍은 것일까?

최근 엄청난 하락세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이약간의 반등세를 통해 겨우 진정된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겨우 진정되어 보이는 국면 속에서그간 비트코인에 비해 더 많은 폭으로 하락했던 알트코인들도 좀 더 상승세를 보이면서일각에서는 이제 알트코인장이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과연 비트코인은 이제 진정세에 접어들고바닥을 찍은 것인지 아니면 더 깊은 바닥이 있는 것인지에 대해여러갈래로 의견이 나뉘고 있는데요.  우선 비트코인 하락으로 미결제 약정 규모가 대폭 감소하면서펀딩 비율이 0에 수렴함에 따라이제 반등을 위한 바닥에 근접했다라는 분석이 있고, USDT의 유동성 하락으로 자연스럽게 유동성 유입이 축소되면서바닥은 바닥이되 아직 반등을 일으키기는 쉽지 않다는 의견, 독..

이것도 커플링? 美 비트코인 현물 ETF 2주간13억달러 순유출 & 비트코인 13% 하락

최근 2주동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매우 큰 규모의 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데이터 제공 사이트인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지난 2주간 총 11종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총 13억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규모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순유출은 지난 10일부터 딱 2주간 크게 발생하면서영업일 기준 단 하루만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전부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신탁인 GBTC는 2주동안에만약 5억 20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전체 순유출의 무려 40%에 달하는 순유출이 발생했고피델리티도 4억 5000만달러, 아크인베스트먼트도 2억 4000만달러,비트와이즈도 5000만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는 등4개 ..

암호화폐, 분명 거대한 세력은 존재한다?

어제 암호화폐 시장은 정말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하락세와 함께시장에 매우 큰 패닉을 불러왔습니다.  더불어 레버리지 시장에도 엄청난 청산률을 불러일으키며2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만 약 1억 7179만 달러로대부분 상승을 기원하던 롱 물량을 거의 털어내가면서단일 기간 내 매우 큰 규모의 청산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심적 지지선이었던 비트코인 60K까지 하회하면서시장의 많은 패닉을 불러일으켜온 가운데그나마 현재 조금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제 이런 시장의 큰 폭의 하락 속에서오후 경 다시 한 번 큰 폭의 하락을 가져오게 된 소식이 있으니이는 바로 2014년 파산한 마운트곡스의 채무상환 소식인데요.  사실 마운트곡스의 채무상환 소식은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면서시장에 심심치 않게 하락..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어제 하루만에 약 7만명/2260억원 청산

엄청난 하락이 동반되었던 어제 시장에서하루만에 226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청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원수로는 약 7만명 가까운 계정이 포지션 청산을 당했는데롱 포지션이 약 95%로 압도적인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수치가 오후 3시정도의 기준이라새벽까지 계속된 암호화폐 급락을 보았을 때거의 배 이상의 청산비율이 더 있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합쳐서 50%의 청산비율을 보였는데가장 굳건하게 가격선을 지켜줘야 할 두 대장 암호화폐들이 가장 청산이 높아암호화폐 시장이 아직도 건전성 측면에서는 갈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보유사 Top10, ETF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도

비트코인의 향방이 상승인지 하락인지침묵 속에서 알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현재 전 세계의 비트코인 최대 보유사들의 순위가호들캐피탈을 통해 집계되었습니다.  이 집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은역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최대 운용사이자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블랙록은 30만5613BTC를 보유해 단일 기업으로는최대 비트코인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이어서 2번째로는 역시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사인그레이스케일이 27만7067BTC를 보유하면서 2위를 기록했는데요.  그 외에 ETF운용사가 아니지만 세계 최대 비트코인 애호기업이자단일기업으로는 최대 매수 기록을 진행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22만 6331BTC로 비트코인 총 발행량의 1%..

국내의 ETF 향한 시선, 현물 ETF 국내 도입 득보다 실이 크다?

현재 미국을 필두로 홍콩, 호주까지 암호화폐 현물 ETF가 도입되면서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비롯한 암호화폐 현물 ETF가제도권 안으로 본격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금지를 하는 등오히려 세계의 흐름과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발행된 한국금융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올해 미국과, 홍콩, 영국 등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지만우리나라에서는 가상자산 연계 상품을 도입했을 때 득보다 실이 클 것이라는더욱 세계의 흐름과 역행하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가상자산 상품 발행과 거래를 허용하면투자자가 제도권 보호를 받고 금융 회사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가상자산 가격..

호주 첫 비트코인 현물 ETF 공식 출범, 첫번재 주자는 "반에크"

호주증권거래소(ASX)의 첫 번째 비트코인 현물 ETF이19일 공식 출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호주증권거래소에 공식 상장된 첫 번째 비트코인 현물 ETF는바로 반에크의 ETF로 티커는 VBTC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호주에서의 첫 출범을 개시한 반에크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출시 몇 시간만에 거래량이 150만 달러를 넘어서면서어느정도 자금 유입을 이루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별개로 호주 비트코인 현물 ETF가 공식 출범했음에도시장 자체는 하락세를 기록중에 있는 상황인데요. 다만 아직까지 호주에서 공식 출범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반에크 1곳으로반에크 외에도 다른 현물 ETF사들과도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호주증권거래소 ASX에 논의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진 만큼 다른 운용사..

이번주 비트코인 수수료 64% 감소, 수요감소일까 공급감소일까?

이번주 비트코인 온체인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주간 비트코인 수수료가 64% 감소한 1920만달러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비트코인 수수료가 감소했다는 말은 그만큼 네트워크 활동량과 거래량 또한 감소했다라는 의미로도 해석을 해 볼 수 있는데요. 이런 네트워크 이동량 감소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각도로 해석을 해 볼 수 있는데장기보유를 하려는 목적이 늘어남에 따라 공급 자체가 감소하는 경우도 있고온체인 활동 자체가 크게 없는 경우도 있고반대로 수요 자체가 감소해서 네트워크 활동량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흐름을 볼 때는어느 한 쪽도 확실하다고 보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는데요. 불과 지난주에 다시 재 반등을 이루어내는 것을 보았을 때장기 보유의 목적으로 물량이 이동했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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