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상승장벽 심화, 이유는?

알트코인장이 오지 않아서 답답해하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또 하나의 알트코인 상승장벽이 심화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코인게코 공동설립자인 Bobby Ong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달 암호화폐 시장에 신규토큰 발행이 급증해

무려 60만개가 넘는 새로운 암호화폐가 출시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해서 무려 12배가 증가된 수치로

펌프펀(Pump.fun)과 같은 토큰 발행 플랫폼이 지속 출시되면서

암호화폐 신규 토큰 발행을 심화시킨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발행되어 있는 알트코인 종류만 거의 1100만개에 육박하고 있다는 점인데

알트코인에는 기관성 투자가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소수 대형 알트코인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큰 자금이 투입될 일이 많이 없다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알트코인의 유동성이 점점 낮아진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어

이는 알트코인 상승에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너무 많이 발행되어 있는 코인들의 종류가

어느정도 정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거래소들의 심사기준에도 코인 유동성이 포함되는 만큼

향후 상장폐지될 암호화폐들도 점차 많아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