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암호화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으로 트럼프 정권과 협력관계 형성되나?

johnnylucas 2025. 1. 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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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기업 기준 세계 최대 비트코인 매입사 및 보유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미 대통령 당선인인 도널드 트럼프의 차남

에릭 트럼프와 개인 회동을 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에릭 트럼프의 X(트위터) 계정을 통해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 게시글의 내용이 ‘Two friends, One passion Bitcoin’으로 

이번 회동에서 마이클 세일러 CEO와 에릭 트럼프가

비트코인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한 것이 주요 주제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가 이미 대통령 공약으로 ‘친 암호화폐’ 정책을 수립한 후

이미 당선 전부터 친 암호화폐 인사들을 주요 부처에 내정하기 시작한 가운데

차남인 에릭 트럼프 또한 최근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현대 은행 시스템의 제약 극복 및 더 효율화를 시킬 수 있는 도구’로 정의하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이번 마이클 세일러 CEO와 에릭 트럼프의 회동 또한

어찌보면 ‘비트코인’이 공통 주제가 된 것이 당연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회동을 통해 본격적인 트럼프 정부가 출범되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트럼프 정부의 협력 관계를 통해

암호화폐 산업의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데

 

만약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의 협력관계가 정말 형성된다면

암호화폐 산업에는 더 큰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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