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1만 BTC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한 기록이 포착되며또 한번 시장이 하락에 대한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물량은 미국의 실크로드 압수 물량 월렛에서 이체되었던 물량이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가 된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전에 독일 정부가 한 번에 몇천 BTC씩 나누어 이체를 했음에도시장이 큰 하락을 기록했던 이력을 보았을 때상대적으로 더 큰 물량인 만큼 더 큰 하락에 대한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미국 정부의 올해 비트코인 거래소 이체 이력을 보면총 3차례의 이체 이력이 있었는데지난 4월 2000BTC, 지난 6월 3940 BTC에 이어서이번에는 10000BTC로 이번이 올해 들어 가장 큰 단일 이체물량으로 나타났고 필연적인 것이라고 하기에는 표본지수가 적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