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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하루 앞둔 조정세에 돌입한 암호화폐 시장, FOMC의 향방은

johnnylucas 2023. 3. 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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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하루 앞두고

암호화폐 시장은 조정세에 돌입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상향의 흐름을 보이던 암호화폐 시장이 현재 기술적 조정이 들어간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FOMC를 앞둔 가운데 세계 여러 큰 규모의 은행들이 연달아 붕괴되면서

FOMC 향방을 알 수 없게 된 요인이 불안감을 다소 조성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사실 암호화폐는 전통시장과 일종의 반대방향으로 서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역으로 전통시장의 중심인 은행이 붕괴가 될 경우 

헷징 자산으로써 가장 각광받는 자산 중에 하나로 

반대편에 서 있는 암호화폐가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암호화폐가 전통시장이 붕괴되는 흐름 속에서도

오히려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

일단 현재는 미 정부를 중심으로 전 세계 정부 및 금융권들이

은행권을 적극 지원하고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 시장도 다소 관망세로 돌입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SVB를 비롯해 여러 은행들이 파산에 이르며

지금 미국 은행들이 뱅크런에 대비해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

연준에서 현금을 대출해갔는데 그 규모가 약 1650억달러,

우리 돈으로 216조원에 달하는 큰 금액을 대출해간 상태입니다.

 

이런 과정 속에 세계 경제 위기속에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현재 이런 전통시장의 유동성이 불안정하게 지속되고 있다 보니

자금 회전을 담당해줘야 할 채권시장도 얼어붙어

채권회전율도 매우 낮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 정부를 비롯한 각국의 정부에서

금리 인상과 동결 사이에 어떤 결론을 내릴지

쉽게 예측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유동성이 높은 채권시장도 암호화폐시장도

동시에 관망세에 돌입했다라고 볼 수 있는데요.

 

금융권이 어느정도 파산되더라도 감수를 하고

기존의 금리 인상 기조를 강하게 밀어붙이는 방향이 확고하거나

아니면 금리인상을 멈추고 우선 금융권 지원부터

확고하게 다져나가며 금융시장을 안정시키는 방향이 확고하다면

헷징 자산수단인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도

어느정도 확실하게 잡힐 가능성도 높을 수 있지만

현재로써는 그 어느쪽도 확신할 수 없는 일종의 반반싸움이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포함한 유동자산들이 관망세로 돌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그만큼 금리 인상도 중요하고 금융권 시장도 잡는게 중요한 시장상황 속

불안한 전통시장 및 전통금융의 대안대책인 암호화폐 시장이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은 더욱 명확해 지고 있는데요.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는 

정부나 중앙은행 장치가 무너지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고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자인 잭 말러스 스트라이크 CEO 또한

이제 투자자들이 더 이상 달러를 보유하고 저축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만큼

달러가치의 하락으로 한정된 발행량의 비트코인이 더욱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는데

 

분명한 것은 현재 전통금융시장은 지속적인 불안정성에 

변화의 기로에 점점 다가서고 있는 만큼

암호화폐든 어떤형태든 대체자산의 가치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며

내일 FOMC의 향방이 향후 장기적으로 전통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중요한 Point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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