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암호화폐

美 루이지애나주, 주 정부 서비스 비트코인 서비스 결제 수용

johnnylucas 2024. 9. 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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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루이지애나주가 주 정부 서비스 결제에

최초로 비트코인(BTC)를 수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루이지애나 주의 재무장관은 루이지애나주가 비트코인을 비롯해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인 USDC를

주 정부의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수용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미 주 내에서 최초의 암호화폐 결제가 이루어졌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는데요.

 

이는 결제 구조를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서 빠르게 진행한 뒤

이후 비트코인으로 실 결제가 진행이 되면 스테이블코인인 USDC로 전환해

달러로 환전시켜 주 정부 예산에 귀속시키는 구조

암호화폐 결제를 정부나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가장 정석적인 구조라고 볼 수 있는 만큼

 

루이지애나주에서 암호화폐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고 이해한 뒤에

이와 같은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실질적인 활용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루이지애나주는 미국의 남부에 위치한 주로

주요 항구도시로써 손꼽히는 뉴올리언스가 속해있고

석유 생산으로도 미국의 10위정도에 해당하고 있어

많은 석유와 관련된 대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 에탄크래커, 에틸렌글리콜 플랜트로 롯데케미칼이 진출했고

미국의 셰일가스 단열재 공급을 위한 동성 화인텍도 공장설립 및 진출을 해 있는 상태로

주 정부와 연관될 수 있는 사업들에서 외국기업들은 물론 진출한 국내기업들과도

암호화폐와 관련된 여러 소식들이 계속 나올 수 있을 지도

기대해 볼만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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