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 세계 자본 시장의 몇%까지 성장할까?

다시 한 번 반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비트코인(BTC)과 관련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규모가 몇%까지 성장할지에 대한

잠재적 성장력에 대해서도 관심이 조금씩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1600조원대로

국내 코스피 시장 전체 규모인 2100조원을

조금씩 추격하는 규모까지 성장해 나가고 있고,

전 세계 자본시장 규모의 1%를 차지할 만큼

엄청난 규모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비트코인은 지속적으로

ETF 등을 통한 자금유입과

전고점을 돌파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는 만큼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CEO는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훨씬 더 성장해서

향후 전 세계 자본의 7%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어 마이클세일러는 향후 비트코인이 1300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의견도 밝혔는데

아무래도 완전 친 비트코인 인물이자 비트코인 매수 기업인 만큼

과도한 친비트코인적 의견을 밝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직 비트코인의 향후 성장에 대한 잠재력만큼은 자본시장에서도 눈여겨 보는 만큼

자본시장에서의 포지션은 지금보다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