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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종영했던 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에
정식으로 구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소식은 더 샌드박스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IP 비즈니스 기업인 AIMC가
메타버스 사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우영우 관련 파트너쉽도 체결이 되어 전해지게 되었는데요.
AIMC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시그널, 아이리스 등
유수의 드라마들을 제작한 글로벌 종합 컨텐츠 스튜디오인
‘에이스토리’의 지식재산권(IP) 관련 비즈니스 자회사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IP를 활용할 권리를 가지고 있어
앞서 우영우 IP를 활용한 NFT 자선행사 ‘이상한 고래클럽’을
개최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샌드박스와 AIMC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서
더 샌드박스의 K-컨텐츠 전문 공간인 케이버스(K-verse)에 AIMC 전용 테마공간을 조성하고
이 공간 안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법정 및 하늘을 떠다니는 고래,
로펌사무실, 우영우 김밥집 등의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고 하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쪽에서는 계속해서 엔터쪽으로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 및 생산이 가능한만큼
앞으로도 AIMC의 다양한 컨텐츠 공간이 더 샌드박스 플랫폼 내에 생겨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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