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상승 된다면, "금리인하라서"가 아니라 "금리인하로 인해서"

미국의 금리 인하가 사실상 9월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장은 또 한번의 급락장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9월에는 금리인하를 촉매제로 

흐름상으로도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시장의 예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속에서 9월에 금리인하 이후 

실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상승장이 온다면 

이는 “금리인하라서”가 아니라 “금리인하로 인해서” 상승장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무슨의미냐면 미국이 금리 인하가 진행되는 이유가

표면적/지표적으로는 경기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시그널이라는 주장이 많은데

실제로 미국의 국채급증을 비롯해 세계 여러 주요 국가들에서도

부채 급증 및 경기침체에 대한 시그널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이와 같은 흐름이 현실로 이어질 경우

미 연준은 막대한 달러를 찍어내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야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대해서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즈 CEO도 같은 결로 비트코인의 상승장을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달러가 궁극적인 약세에 접어들게 된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달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주요 국가들의 통화들도 약세에 접어들 수 있음을 의미하고

이렇게 될 경우 위험자산인 금, S&P500,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고

실제로 과거의 이력과 구조 자체에서도 이는 어느정도 겪어온 패턴이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비트코인의 상승이 경기활성화와 금리인하라서가 아니라 

경기침체로 진행되는 금리인하로 인해서 기축통화가 약화되고

그로인해 대체자산이자 고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의 상승장이 올 것이다 라는

“금리인하로 인해서” 생기는 연쇄 작용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상승하게 될 것이다라고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