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을 비롯해 내리락 오르락을 반복하면서
알 수 없는 흐름으로 지속해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상승을 하다가 다시 하락을 반복하면서
또 한번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는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나오던 가운데
그래도 현재는 다시 비트코인이 60K를 다시 두드리며 치열한 공방전을 하면서
다시금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종잡을 수 없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더욱 방향을 알 수 없는 메이저 알트코인이 하나 있는데
바로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이어서 가장 핫한 알트코인으로 꼽히는
솔라나(SOL)입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 현물 ETF 이후 다음 현물 ETF 선두주자로 꼽히면서
한동안 주목을 많이 받음과 동시에 큰 폭의 상승도 진행이 되었었는데요.
차트에서 보다시피 일봉의 변동폭이 3~4개월 간에만 거의 70% 가까운 폭으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면서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는 암호화폐 내에서도
변동성의 대장같은 모습으로 움직이는 솔라나(SOL)의 변동은
지난 한 주 동안에도 무려 9%의 하락을 보이면서
또 한번 변동성의 대장(?)다운 면모를 보였는데요.
지난 주 하락은 솔라나 현물 ETF를 제출한 반에크, 21셰어즈의 신청서가
시카고옵션거래소 CBOE의 웹사이트에서 삭제가 되면서
사실상 가까운 시일 내에는 솔라나 ETF 승인이 물건너 간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로
다시 한 번 단기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위 차트의 최근 이틀을 보면 또 솔라나는 한번 반등을 이루고 있는데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세와 함께 동반상승을 한 흐름이기는 하지만
상승폭이 다른 주요 알트코인들에 비해 높을 뿐만 아니라
지난 24시간 내 솔라나체인의 수익률은 이더리움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토록 솔라나(SOL)가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변동성이 좀 더 심한 이유는
아무래도 기대수익률과 안정성의 교집합이
현재로써는 가장 큰 암호화폐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이미 현물 ETF가 승인이 된 가운데
암호화폐의 개당 가격도 상당히 높아져 있고 시가총액도 높아져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솔라나는 가격이나 시가총액도 더 가벼워 변동폭이 클 수 있고
현물 ETF 승인여부를 비롯해 여러가지 잠재적 소식을 지니고 있는 상황 속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 중에서는
솔라나(SOL)가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높은 기대수익률과 안정성 두 가지를 고루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솔라나(SOL)의 변동성이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에 비해 클 수 밖에 없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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