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앞두고 다음 달부터 거래 중인 600개 종목의 상장유지 여부를 심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인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를 비롯해금융당국에 신고된 29개 가상자산거래소들은거래중인 모든 종목에 대한 상장 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발행 주체 신뢰성, 이용자 보호장치, 기술/보안, 법규 준수 등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상장된 암호화폐를 심사해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암호화폐들은 상장 폐지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특히 소위 김치코인이라고 불리우는 국내 암호화폐들은지금 대부분 상장폐지 위기설이 돌면서오늘 큰 폭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대폭 하락에 따른 즉각적인 위기론에도 불구하고우려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