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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샌드박스와 내년 하반기 메타버스 사업 추진…2월 시범 운영

johnnylucas 2022. 12. 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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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함께 협업해

CJ ENM 메타버스를 내년 하반기 오픈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CJ ENM 메타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내에

K팝, 키즈,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메타버스 내에서 선보일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하는데

 

대형 컨텐츠 기업들이 하나둘씩 메타버스 사업에 지속 참여하는 소식이 전해지는 만큼

내년에는 메타버스 업계에 좀 더 훈풍이 불어올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CJ ENM이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내 자사의 메타버스를 내년 하반기 오픈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CJ ENM



CJ ENM이 내년 하반기 자사의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내년 하반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와 함께 K팝·키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메타버스 내에서 선보이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CJ ENM은 자사의 오디션 IP와 같은 음악 콘텐츠를 메타버스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CJ ENM

우선 검토 중인 IP는 엠넷 ‘보이즈플래닛’이다. ‘보이즈플래닛’은 2021년 방영된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의 후속작으로 2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보이즈플래닛’에서는 참가 국가를 확대해 그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근 84개국 229개 기획사가 참가한 심층 심사를 마치고 98명의 최종 참가자를 확정했다.

 

 

엠넷 ‘걸스플래닛’을 통해 데뷔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케플러. 사진 제공=CJ ENM

메타버스 내에서는 TV로 방영되지 못한 다양한 세계관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출연자 아바타와 유저가 소통하는 가상 공간도 구현될 수 있다. CJ ENM 측은 “더 샌드박스 내에 ‘보이즈플래닛’ 방영 중 메타버스 사업성을 점할 예정"이라 밝혔다.

 

 

CJ ENM은 자사의 오디션 IP와 같은 음악 콘텐츠를 메타버스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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