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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가 지난 2월 17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파트너 데이’를 진행하면서 샌드박스를 비롯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의 이승희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이 각자 자신의 역할을 통해 만들어가는 공간이
곧 샌드박스 플랫폼을 구축해나간다는 언급을 하며
파트너들의 중요성 및 지속적 정보 교류를 추천하기도 했고
샌드박스의 공동창업자인 세바스티앙 보르제는
한국이 세계 최대의 메타버스 시장이라고 전하며
전세계 파트너 중 15% 이상이 한국 파트너사라는 부분을 강조하며
한국 내 여러 분야 파트너들과 새로운 포맷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고 있다는 언급을 하였는데요.
여기서 더 주목할 점은 샌드박스가 창작자들에게 로컬 브랜드를 위해
컨텐츠를 제작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샌드박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크리에이터’라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사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 및 이들이 참여할 의미 부여해주는
‘크리에이터’의 창작 및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런 관점에서 향후 음악계, 미술계, 엔터계 등 다양한 계열의 크리에이터들이
메타버스 세계관 속에서 더 많은 세상을 구축해 나가는 활동들이
향후 메타버스 산업이 진화하는 핵심 Key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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