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암호화폐

국내의 ETF 향한 시선, 현물 ETF 국내 도입 득보다 실이 크다?

johnnylucas 2024. 6. 23. 16:58
반응형

현재 미국을 필두로 홍콩, 호주까지 암호화폐 현물 ETF가 도입되면서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를 비롯한 암호화폐 현물 ETF가

제도권 안으로 본격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금지를 하는 등

오히려 세계의 흐름과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발행된 한국금융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미국과, 홍콩, 영국 등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가상자산 연계 상품을 도입했을 때 득보다 실이 클 것이라는

더욱 세계의 흐름과 역행하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가상자산 상품 발행과 거래를 허용하면

투자자가 제도권 보호를 받고 금융 회사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상자산 가격이 오를 때 상당한 자본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이동해 자원분배의 비효율성이 높아지고

가상자산 가격이 내려가면 금융시장 유동성과 금융회사의 건전성을 약화시키고

규제당국에 대한 신뢰를 감소시켜 금융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라는

굉장히 원론적인 단점을 지적했는데요.

 

사실 이 보고서에서 지적한 가상자산의 장점과 단점은

모든 금융상품에 해당되는 굉장히 원론적인 부분으로

가상자산에 특정해서 장점과 단점으로 언급한다는 것은

그다지 합리적이지 않은 내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Binance 가입하기(에어드랍)

GRASS 가입하기(에어드랍)

HTX거래소 가입하기(에어드랍)

CoinLive 에어드랍

MEXC거래소 가입하기

바이빗거래소 가입하기

게이트아이오거래소 가입하기

코인원거래소 가입하기

슈퍼워크 가입하기

코인마켓캡 가입하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