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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의 주류자산시장 편입, 오히려 거래소에는 악재?

johnnylucas 2024. 5. 3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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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비트코인의 사상 첫 현물 ETF 승인이 공식 진행되었고

이더리움 현물 ETF 또한 절반의 서류는 통과가 되면서

사실상 현물 ETF가 승인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며

암호화폐들이 주류자산시장으로 편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암호화폐 시장의 훈풍과는 별개로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익은 오히려 역으로

악화가 되고 있다는 상당히 아이러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블룸버그에 따르면 대표적 대형 기관 거래소라고 할 수 있는 코인베이스의

올해 1분기 가상자산 거래량이 약 560억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21년 4분기의 1770억 달러에 비해

약 3분의 1도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이런 실적감소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현물 ETF 승인으로 공식 자산으로 편입되면서

도리어 투기성이 줄어들어 암호화폐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암호화폐의 평균 변동성이 지난 2021년 약 80%에 육박하다가

올해는 57%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재미있는 점은 코인베이스의 순이익은 

전년 비 20배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암호화폐의 안전성 강화와 투기성 감소로 인해 

변동성 감소로 거래량은 감소하지만

거래소의 순이익은 증가하는 아이러니의 아이러니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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