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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가총액 부동의 2위이자
알트코인의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이더리움(ETH)이
일주일 새 10% 넘게 오르면서
3천달러선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이런 상승세로 세계 자산 시가총액 Top10 안에 진입한
부동의 1위이자 암호화폐의 대장 비트코인(BTC)에 이어서
Top 30에 근접한 시가총액 33위에 위치하며
중국 최대 IT 기업으로 꼽히는 텐센트를 넘어섰는데요.
그런데 이런 이더리움의 시가총액 상승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이더리움이 자동 소각 메커니즘인 EIP-1559 도입 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110억 달러 상당의 ETH가 소각되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생태계가 순환되는 과정 속에서
수량은 감소하고 시가총액은 증가하는
건전성을 탄탄하게 확보해 가는 과정에서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는 점인데요.
구체적인 수량으로 보아도 이더리움 PoS 전환 이후
ETH 공급량이 총 360,712ETH 감소해
해당 기간동안 약 130%의 감소를 기록하며
향후 ETH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토대 중 하나를
자체적인 시스템 구조로 마련해 두었다는 점에서
이더리움의 시가총액 지속 상승은
여러모로 의미를 지니고 더욱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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