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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에서 저스틴 선으로 2억 달러 송금, 무슨 일인가?

johnnylucas 2023. 1. 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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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계속 붉어지고 있는 후오비 거래소의 투자자인 저스틴 선이

최근 바이낸스 거래소로부터 개인 지갑으로

약 2억 달러를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액규모가 한화로 약 2,546억원 규모인데

이 또한 현재 후오비 거래소의 리스크 루머를 부추기는 상황이 되고 있는데

자세한 소식은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발생한 일련의 거래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바이낸스 거래소로부터 개인 지갑으로 2억 달러(약 2,546억원)를 받았다. 후오비의 문제 상태에 대한 루머가 배경으로 불거지는 가운데 거래가 폭주하고 있다. 저스틴 선은 공식적으로 후오비에 소속되어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6일 전했다.


지난 12월 저스틴 선은 여러 거래소에서 11억 달러(약 1조 4,003억원)를 인출해 일부 후오비 이용자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패닉을 일으켰는데, 이는 저스틴 선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지급 능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개인 자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주된 소문이었기 때문이다.

 

후오비 차이나가 기존 회사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후오비글로벌에 직원을 해고하면서 상황이 악화됐다. 또한, 모든 보너스가 취소되기도 했다.

또한 암호화폐 유명 인플루언서 우블록체인은 “오늘 저스틴 선은 Justlend(선의 지갑)에서 6200만 USDT와 6000만 USDC를 인출했다. 또한 바이낸스를 통해 1억 TRC20 USDT를 ERC20 USDT 및 USDC로 교환하기도 했다. 선은 최근 후오비의 대규모 자산 유출을 처리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DeFiLlama에 따르면 후오비는 지난 24시간 동안 8,5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공개 자산의 2.9%를 차지. 지난 7일 동안 1억 3,500만 달러의 유출이 발생했다. 후오비의 최근 답변에 따르면 정리해고 건수는 20%, 약 300명이다”라 덧붙였다. (후오비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계획된 정리 해고 비율은 약 20%지만 현재 시행은 되지 않았다”고 답변)

앞서 언급한 바이낸스로부터의 2억 달러 인출은 후오비의 잠재적인 파산에 대한 추측을 부채질했을 뿐이다. 동시에 후오비 보석금 등에 대한 FUD 등이 퍼졌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은 “후오비 글로벌 관련해서 우리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성공의 키는 ‘FUD를 무시하고 구축을 유지하는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선도적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우리의 전략은 장기적 관점에 집중하고 단기적 산만함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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