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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거래소 중 빗썸, 코인원, 코빗 등
업비트를 제외한 나머지 거래소들이
3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빗썸의 경우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2억 원 감소해
10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코인원의 경우 3분기 80억원 적자를 기록했으며
코빗도 3분기 적자가 추정되고 있는 등
4대 거래소 중 3개의 거래소가 3분기 모두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이 중 빗썸과 코빗은 수수료 무료 정책을 진행하면서
적자를 기록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2분기는 대부분 거래소들이 흑자를 낸 데에다가
비트코인이 최근 5000만원 안팎으로 상승하면서
암호화폐 투자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고
업비트는 순익은 줄었어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크립토 윈터가 걷히고 있는 환경 속에서
거래소들의 거래량 및 실적 또한 커지면서
4분기의 실적은 대부분 거래소가
흑자로 다시 전환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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