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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또 다시 제재 러쉬 시작하나? 크라켄 거래소 두 번째 기소 진행

johnnylucas 2023. 11. 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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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또 다시 제재 러쉬 시작하나? 크라켄 거래소 두 번째 기소 진행 - 코박 코인 커뮤니티, 가상...

리플과의 재판 패소 등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미 증권거래 위원회 SEC가최근 또 다시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을 기소하면서또 다시 제재 러쉬를 시작할 수도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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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과의 재판 패소 등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미 증권거래 위원회 SEC가

최근 또 다시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을 기소하면서

또 다시 제재 러쉬를 시작할 수도 있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 2월 크라켄을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에 대한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SEC는

크라켄에 대해 약 3000만 달러, 한화 약 379억원의 벌금형을 멍령하면서

크라켄과의 소송은 일단락 되는 듯 했지만

이번에 두 번째 기소를 진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 번 기소한 곳이라도 또 기소할 수도 있다라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에 SEC가 크라켄에 대해 진행한 기소 내용은 

SEC가 증권으로 구별한 암호화폐들에 대한 거래 및 수탁을 진행한 혐의

요약하자면 ‘미등록 증권 거래’혐의로 기소를 진행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SEC가 증권으로 분류한 암호화폐는 에이다(ADA), 솔라나(SOL), 폴리곤(MATIC),

파일코인(FIL),샌드박스(SAND),엑시인피니티(AXS), 칠리즈(CHZ), 플로우(FLOW) 등

주요 메이저 알트코인들로 

 

사실상 이 암호화폐들은 대부분의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는 상태로

어떤 거래소든 미등록 증권 거래/수탁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에서

SEC의 또 다른 기소는 얼마든지 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SEC는 크라켄이 명확한 분별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고객 자금과 회사 자금을 관리했다라는 점을 지목하면서

투자자들의 자금 손실을 야기할 수 있는 혐의에 대해 처벌할 것이라는 주장에 따라

Case By Case로 여러 거래소 및 암호화폐 기업들이

중복적으로도 SEC에 기소를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는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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