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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규제로 주도권 잡는다, SEC의 스테이블 코인 타겟으로 한 페이팔을 향한 소환장

johnnylucas 2023. 11.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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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규제로 주도권 잡는다, SEC의 스테이블 코인 타겟으로 한 페이팔을 향한 소환장 - 코박 코인

지난 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로부터글로벌 최대 결제 기업으로 손꼽히는 페이팔이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페이팔은 제도권에 포함되어있는 금융 기업중에서는 최초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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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로부터

글로벌 최대 결제 기업으로 손꼽히는 페이팔이

소환장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페이팔은 제도권에 포함되어있는 금융 기업중에서는 최초로

지난 8월에 자체 스테이블코인인 PYUSD를 출시했는데

이번 SEC의 소환장은 이와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 증권거래위원회 SEC는 올해 초부터 암호화폐 업계를

자신들의 직접적인 권한인 증권 관련 규제 권한을 활용해서

다방면으로 건드리며 ‘미등록 증권’이라는 큰 명목 하에

지속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에 SEC가 소환장을 보낸 페이팔은

세계적으로 결제 대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지만

사실 그들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인 PYUSD는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그다지 큰 규모에 속하는 편은 아닌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SEC가 영업을 잘 하고 있는 페이팔을 굳이 소환한데에는

아무래도 스테이블코인계에서 가장 큰 손으로 꼽히는

USDT의 테더사나 USDC의 써클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여태까지 암호화폐 업계를 강하게 다방면으로 규제해왔던 SEC인만큼

스테이블코인 또한 조금씩 터치를 해 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다만 이들이 처음부터 테더사나 써클사를 터치하지 않고

규모가 큰 대기업이지만 암호화폐 영역은 작은 페이팔부터 건드리기 시작한데에는

자칫 암호화폐 투자 심리 냉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기반으로

암호화폐 거래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시장에서 차지하는 포지션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두고 미국 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선과 부정적인 시선이 다양하게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중요한 점은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업계의 기반이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이를 잘못 건드려서 시장 자체를 냉각시켜 버리게 되면

SEC가 원하는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곧 SEC가 주도권을 갖기 어려워지게 된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블코인을 완전히 제재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그렇다고 주도권의 핵심인 스테이블코인을 가만히 둘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SEC가 현재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에 관련한 소환장을 보낸 점은

조금씩 간을 보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미로 해석을 해 볼수 있는데 

결론적으로 SEC는 어떤식으로든 암호화폐 업계의 주도권을 잡겠다라는 속내는

변함없이 꾸준히 진행 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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