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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상·하원의원 법무부에 바이낸스·테더 조사 요청, 사면초가의 바이낸스

johnnylucas 2023. 10. 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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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소속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과 프렌치 힐 하원의원이

미국 법무부 DOJ에 바이낸스와 테더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루미스 상원의원과 힐 하원의원은

바이낸스와 테더가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테러자금 조달을 지원한 의혹이 있는 만큼

두 곳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미국시장 내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특히 바이낸스의 경우 전방위적인 압력과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바이낸스와 테더가 금융제재법과 은행비밀보호법을 위반하고

몇 주 전 발생한 하마스 테러 또한 바이낸스와 테더를 통해 조달된 자금 때문에

발발했다는 타겟대상까지 되면서

바이낸스는 더더욱 미국 시장 내에서 궁지에 몰리게 되었는데요.

 

바이낸스는 이런 의혹을 해소시키고자 이스라엘 정부기관에 협력하면서

하마스와 관련된 암호화폐 월렛 계정을 동결 조치했지만

두 의원은 바이낸스가 이미 테러 조직이 검거된 이후

이스라엘 정부기관에 협력을 시작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라는 취지로

더욱 바이낸스를 압박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낸 상황이라

바이낸스가 현재로써는 미국 시장에서 더더욱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위안의 대상은 온체인 분석 플랫폼 엘립틱의 보고서를 통해

하마스가 암호화폐를 통해 테러자금을 조달했다는 내역을

발견할 수 없었다라는 분석 결과를 들어

바이낸스가 테러 자금과 무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점으로

 

만약 이 사실 자체가 법적으로 규명이 될 수 있다면

바이낸스의 테러와 관련된 의혹도 해소될 수 있음과 동시에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이 테러자금의 흐름 또한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는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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