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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와 통화 긴축 지속,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하는 없을까?

johnnylucas 2023. 10. 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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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고금리 시대가 열린 가운데

경제위기와 지정학적 위기 고조 등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인해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통화긴축 선호인 매파적 태도가 더 강화된 것으로 보여

올해 뿐만 아니라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준금리가 최소 동결 기조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한은 금통위는 19일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인 연 3.5%를 전원일치로 동결하는 결과를 발표했는데

금통위원 6명 중 5명이 추가 인상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의견을 냈고

나머지 1명 또한 인상과 인하를 모두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전반적으로 금리 인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동결은 해야한다는

매파적인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현재 경제위기는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정세 또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경기, 금융 여건은 ‘불확실성’이라는 명확한 키워드로 표현이 가능할 만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있어

섣부르게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지속 여부와

국제 유가의 흐름 및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의 상황이

어떻게 변해가느냐를 먼저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다만 현재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은행권 연체율 상승, 부동산 시장 연착륙 유도 등을 고려했을 때

기준금리 인상 또한 섣부르게 결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동결이 오랜기간 유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며

현재로써는 내년 상반기까지는 아무래도

금리인하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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