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대장화폐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BTC)이
현재 조금씩 오르내리는 과정을 반복하며
28,000달러선을 지속적으로 두드리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 분석가 머튼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미 연방준비제도 Fed의 매파적인 태도, 즉 통화긴축 선호 태도를 통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비트코인이 현재 가치에서
약 46% 정도 하락할 수도 있다고 예측한 사실이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의해 전해졌는데요.
우선 현재 미 연준이 매파적인 태도는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까지는 적어도 이 기조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석유, 천연가스, 우라늄 등 세게적으로 크게 사용되는 원자재들이
쿨다운(Cool down)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 시작하면서
경기 침체가 다가오는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흐름대로 어이진다면 비트코인이 약 15,000달러 부근까지도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흐름상 이중바닥 패턴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미 연준이 시장의 유동성을 늘리면서 매파적인 태도를 거둬들일때까지
비트코인 약세장은 지속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현재 암호화폐가 유동성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
유동성이 확보될 때까지는 약세장의 가능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 이는 최근 승인된 이더리움 선물 ETF를 비롯해
앞으로 대기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 이더리움 현물 ETF 등이
승인이 나게 될 경우 유동성에 매우 큰 반등이 발생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큰 하락을 하더라도 오랜 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