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주말 새 또 한번 역사적인 폭락세를 보이며
몇 년간 평단가 위를 꾸준하게 지켜왔던 세계 최대 단일기업 비트코인 보유사
스트래티지(Strategy)의 평균 매입 단가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또 한번의 추가 매수를 예고하며
매도가 아닌 추가 매수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76K선 부근에 위치하면서 스트래티지의 평단가인 7만 6040달러를 하회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스트래티지가 당장은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계속 이 상태로 가격이 평단가를 하회하고 회사의 주가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칠 경우
대규모 매도세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폭락의 경우
미국의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된 후
향후 미국 통화정책의 기조 변화가 매파적 성향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크게 하락을 한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 단계적인 폭락으로 인해 멀게만 느껴졌던 스트래티지의 평단가까지 하회하면서
이제 암호화폐는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냐는 절망적인 평가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호화폐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해답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
바로 대규모 기관 자금유입과 상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확실한 동기부여가 이루어지면 된다는 점인데요.
여기까지 폭락을 하는 과정 속에서
스트래티지와 같은 소수의 재무전략 DAT 기업을 제외하면
기관급 물량의 대규모 자금 순유입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이런 대형 자금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정도의 암호화폐 채택 동기를
시장에서 확실하게 부여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이와 같은 폭락을 지속적으로 야기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호 대체자산군이라 할 수 있는 증시, 금/은 등에 비해서
상대적 실질보유 가치가 더 높다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는 점,
그리고 향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잠재적 수익성이 높다는 점을 증명하지 못한 채
오히려 10/10 폭락사태 등으로 시장의 신뢰성만 떨어트렸다는 점 등에서
현재 암호화폐 산업은 잃어버린 신뢰 회복과 자체적 가치 증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인데
이를 증명해내서 대규모 자본이 들어올 확실한 동기부여를 만들어내는 것이
완전히 붕괴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금 동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라고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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