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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최근 연이은 하락세, 사실 美 재무부 영향이 컸다?

johnnylucas 2025. 12. 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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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전자산인 금은 중간에 부침을 겪긴 했어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디지털 금이라고 평가받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의 가격은

완전한 디커플링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금값은 온스당 4,300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다시금 신고가를 향해가고 있는데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약 30% 하락된 9만달러선 부근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데

최근 이러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미 재무부의 국채 발행 정책 변화와

이에 따른 단기 자금 시장 경색이 꼽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는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의 파격적 국채 발행 전략이 발단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의 미 재무부는 단기물 20과 장기물 80의 발행비율을 국채발행의 통상적 비율로 유지해 왔지만

베센트 재무부 장관 취임 이후 올해만 단기국채 비중이 80%을 상회할 정도로 공급이 집중되면서

시중의 달러 유동성이 급격히 감소해 유동성에 민감한 비트코인이 궁극적으로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이는 연준의 양적 긴축 기조와 맞물리며 더 심화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연준이 양적 긴축을 철회하고 유동성 공급으로 정책을 변화시키면서

단기 국채 매입을 전격 발표함에 따라 시장에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현재 미 연준과 대립적 관계 있는 미 재무부에서

연준의 이런 양적 긴축 기조를 종료시키고 유동성 공급 정책을 발생시키고자 

올해 이런 단기국채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실행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현재 비트코인이 지속적 하락세를 보인 데에는

분명 이런 재무부의 정책도 영향을 미친 것 만큼은 분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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