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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등에 ‘업비트’ 달고 뛴다, 두나무-나폴리 후원 계약

johnnylucas 2023. 1. 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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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대표적인 중앙 수비수이자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활약했으며

세계적으로 ‘괴물 수비수’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재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소속팀인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그라운드를 누비게 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소식은 김민재의 소속팀이자 세리에A 1위팀인 나폴리와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가 후원 파트너쉽을 맺게 되면서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가 나폴리의 공식 파트너로써

활동하게 됨에 따라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한국 선수가 세계적인 축구리그로 손꼽히는 세리에A

그것도 1위 팀에서 뛰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거기에 한국기업의 이름을 달고 뛰게 되어

향후 더욱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나폴리 구단 트위터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세리에A 그라운드를 누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김민재의 소속팀 SSC나폴리와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나무는 2023~2024시즌까지 세리에A, 코파 이탈리아는 물론 친선경기에서도 나폴리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 나폴리 유니폼 뒷면 하단에 업비트 로고가 삽입되며 홈구장 광고보드에도 업비트 로고가 노출된다.



토마소 비안치니 나폴리 국제사업책임자는 “두나무와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구단은 글로벌 시장과 첨단 기술에 주목하며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이를 통해 한국에서 나폴리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김민재 선수가 수비수로 활약 중인 나폴리 구단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재를 비롯한 나폴리 선수들은 5일(한국 시간) 오전 4시 45분 킥오프하는 인터밀란과 정규리그 경기부터 업비트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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