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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vs 겐슬러'...시장은 코인편을 들기 시작했다?

johnnylucas 2023. 7. 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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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암호화폐쪽으로 자꾸 참여하려고 하면서

SEC가 명분을 잃고 있다는 여론이 더욱 강해지기 시작한 것 같네요.

 

규제를 해야되는 건 맞지만 SEC가 너무 무지성으로 들이대는 느낌이라

SEC의 입장변화가 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일 오후 3시30분 기준 4002만4073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차익 실현 때문에 조정세를 겪긴 했지만, 지난 4일 오전 4100만원에 육박했고 현재까지 4000만원선을 방어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적극적인 움직임 덕분으로 풀이된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비트코인 현물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다시 제출했다. 나스닥은 이번 재신청에서 미국 최대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를 감시 공유 계약 파트너로 명시했다. 이는 나스닥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위해 SEC가 요구한 사항을 해결하려는 조치다.

블랙록 뿐 아니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와 위즈덤트리 등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감사 파트너로 코인베이스를 선택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에서 달러-비트코인 거래의 56%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이 큰 가상자산거래소이다.

올해 초 SEC는 코인베이스가 불법적인 증권업을 한다는 이유로 고소했지만,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코인베이스와 손을 잡은 것이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지난 3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1% 폭등한 79.93달러에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개리 겐슬러 위원장을 필두로 하는 SEC가 명분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메사리의 공동 창립자 라이언 셀키스는 “블랙록, 위즈덤트리, 피델리티는 코인베이스가 합법적인 미국 금융기관이며, 겐슬러는 부패한 악덕 자본가"라고 겐슬러 위원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크립토로우의 파트너 변호사 존 디튼도 "개리 겐슬러의 주장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들이 불법적인 파트너와 일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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